안녕하세요 여르미입니다 저번 주말  특히 일요일은 아주아주 바빴었네요   새벽 6시 50분 버스 타고 서울에 가서 본업 교육을 듣고 오랜만에 대학 동아리 친구를 만났고요  졸업하고 처음이니 16년만    오래된 블로그 이웃님도 처음 만났고요 ㅎㅎ  이 분도 4년만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를 같이 했던 동생도 만났고요  이 아이는 12년만    음   내향인이기도 하고 시골 살면서 아이 키우고 살다 보니 정말 사람 안 만나